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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서울연희대전

    소 고 대 전

    출연진 및 프로그램

    문현주 외 4명

    고창 고깔소고춤

    고창 고깔소고춤의 기본 구성인

    이채-덩더쿵-굿거리-반굿거리-된굿거리의 흐름을 따랐다.

    고창의 여러 소고 명인들 특유의 발짓과 춤사위,

    채발림 등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현하고자 하였고,

    질굿류의 장단에서 삼색드림을 잡고 춤추는

    대목을 굿거리 대목에 담아내거나

    쇠놀이의 겹으로 맺는 가락구성을 차용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춤꾼의 개성과 다양성을 표현하면서도 전형적인

    고창 고깔소고춤의 맥락과 맛, 멋스러움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김태훈 외 4명

    차산농악 채상소고놀음

    경북 상모 명인 박덕규 선생의 상모놀음을 이어받아

    '자진모리-굿거리-자진모리-휘모리' 순으로

    재구성한 상모놀음이다.

     

    놀음은 허공잽이, 까치발, 찍금잽이, 사사꼭지,

    앉은벅구, 번개상 등으로 짜여 있고,

    본능적인 몸짓을 바탕으로 경쾌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판이 시작되면 거침없는 신명과 영남 덧배기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의태 외 5명

    경기충청웃다리 소고놀음

    웃다리농악의 소고놀이는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세련되고 화려하다.

    웃다리농악의 특징인 칠채장단과 육채장단의

    놀음과 대전 웃다리농악의 쩍찌기장단에

    춤을 한 자락 얹은 것을 시작으로, 흥겨운 자진놀음과

    휘몰이장단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한 판 놀아본다.

     
     

    고흥마동매구

    벅구놀음팀

    마동매구 벅구놀이

    마동매구 벅구놀이는 전라남도 고흥지방에서 전해지는

    전형적인 해안가 굿으로써 군고 또는 금고라고 한다.

    가락이 힘차고 동작이 씩씩하며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향토색이 짙으며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 고제가락이 많고,

    특히나 타지방과 비교되는 벅구놀이가 발달되어 있다.

    벅구란 북보다는 작고 소고보다는 크며

    북과 소고의 중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고흥 마동마을 원로들께서

    정월보름이나 마을 행사에 치고놀던 놀이를 선보인다.

    이동헌 외 4명

    호남채상소고

    상모놀음은 기예로 치부된다. 특히 채상소고는 더욱 그러하다.

    한편에서는 호남은 채상모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다고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호남의 채상소고춤은 활달하게 생피지를 돌리고,

    발림을 하고, 막판에 자반뒤집기를 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기예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춤으로서 채상,

    장단이라는 시간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호남의 채상소고이다.

    호남의 채상은 여박(남는 박)으로 흩뜨러지고 

    무수한 엇부침의 리듬이 주는

    시간성의 정서를 덩어리로 뭉쳐내며, 

    자반뒤집기 마저 정서의 한 자락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추구한다.

     

    장단이라는 시간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

    채상으로 치장했을 뿐 채상하는 사람이 보이는 것,

    그것이 호남의 채상소고춤이다.

    유재철 외 4명

    진주삼천포농악 벅구놀이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 채상소고놀음으로서

    인간문화재이신 김선옥류 채상소고를 기본바탕으로 한

    농악판제중심의 놀음이다.

     

    경상도 채상소고의 가장 큰 특징인 앉은벅구 동작과

    자반뒤집기 등 경상도 특유의 가락과 함께 어우러지는

    채상소고의 다채로운 동작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여러 전승교육사(채상- 정태수, 조갑용, 김태덕)

    선생님들의 다양한 채상 동작도 응용하여

    작품으로 구성한 것 또한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박정원 외 4명

    삼도 채상소고놀이

    지역마다 농악의 가락과 놀음이 다르듯 소고놀이도

    각 지역마다 다른 특색을 담고 있다.

     

    간결하고 경쾌한 웃다리, 부드럽고 화려한 호남,

    박력있고 거친 느낌의 영남.

    삼도농악의 특색있는 채상소고 동작과 가락을 응용하고

    재해석하여 하나로 엮어 보았다.

    연출 및 사회

     

    연출 | 윤용준

    사회 | 김영윤

    스태프

     

    기획 | 최재학

    사진 | 최인호

    음향 | 최재준

    조명 | BLUE WHALE 강상민

    진행 | (주)더원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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